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ㅣ 6만 7,000원 분기점과 실효 환급률

[2026.09.26 갱신] 이 행사는 2026년 9월 16~20일로 종료됐습니다. 같은 기간 함께 열린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한도 상향(10% 할인 20만 원 추가)도 끝났습니다. 아래 6만 7,000원 분기점과 실효 환급률 계산은 다음 회차(설 민생안정대책 예상)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구조라 남겨 둡니다. 농축산물 할인지원은 9월 30일까지 유효합니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6만 7천원 분기점

추석 장보기 전에 정부 문서부터 열어봤습니다. 😳 “구매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준다”고만 알려진 행사인데, 원문을 보니 정률이 아니라 두 칸짜리 구간제였습니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현장환급행사는 2026년 9월 16일(수)부터 20일(일)까지 5일간 열렸고, 지금은 종료됐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갈리는 지점은 🔥 6만 7,000원이고, 한도는 매일이 아니라 기간 내 1회입니다.

🔥 6만 6,000원이면 1만 원, 6만 7,000원이면 2만 원

🔥 1,000원 차이에 실효율 14.7%포인트

🔥 5일 통틀어 1인당 2만 원

🔥 농축산·수산 각각이라 최대 4만 원

전통시장 환급행사, 6만 7,000원이 분기점입니다

환급 기준은 1만 원 칸과 2만 원 칸, 두 칸입니다. 3만 4,000원과 6만 7,000원이 경계입니다.

구매금액환급액실제 돌려받는 비율
33,000원0원0% — 3만 4,000원 미만은 환급 없음
34,000원10,000원29.41%
50,000원10,000원20.00%
66,000원10,000원15.15%
67,000원20,000원29.85%
100,000원20,000원20.00%
200,000원20,000원10.00%
구매금액 구간별 환급액과 실제 돌려받는 비율

※ 구간과 환급액은 재정경제부 「(별첨) 추석 민생안정대책」과 농림축산식품부 추석 민생안정대책 원문 기준(2026년 9월 13일 확인). 실효율은 확정 구간을 나눈 산술값이며 정부 발표 수치가 아닙니다.

6만 6,000원과 6만 7,000원 사이가 이 행사의 핵심입니다. 🔥 1,000원어치를 더 담으면 환급이 1만 원 늘어나 실효율이 15.15%에서 29.85%로, 14.7%포인트 뜁니다.

반대쪽 함정도 있습니다. 상한이 2만 원이라 20만 원을 한 번에 사면 실효율이 10%로 떨어집니다. 많이 살수록 비율은 내려갑니다.

매일 2만 원이 아니라 5일 통틀어 1회입니다

여기가 지난해 기준 글들과 가장 많이 엇갈리는 지점입니다. 재정경제부 별첨 표의 「혜택 한도」 칸에 이 행사는 “1인당 최대 2만원”과 “기간 내 1회”가 두 줄로 적혀 있습니다.

같은 표에서 온라인·마트 할인지원은 “주 단위 한도 갱신”으로 따로 표기해 두었습니다. 둘을 구분해 놓은 겁니다. 5일 내내 매일 2만 원씩 받아 10만 원을 만드는 구조가 아닙니다.

대신 농축산물과 수산물은 각각입니다. 별첨 원문이 “농축산·수산물 각각 구매액에 대해 최대 2만원 환급”이라고 적고 있어, 양쪽을 다 채우면 🔥 최대 4만 원이 됩니다. 농축산 6만 7,000원에 수산 6만 7,000원, 합쳐서 13만 4,000원을 사야 나오는 숫자입니다.

🔥 “농축산∙수산물 각각 구매액에 대해 최대 2만원 환급” — 재정경제부 「(별첨) 추석 민생안정대책」
🔥 같은 시장이 농축산·수산 양쪽에 모두 지정돼 있어야 4만 원이 나옵니다

기간 내 1회 한도와 농축산 수산 중복 조건

조건이 하나 붙습니다. 그 시장이 농축산과 수산 양쪽 모두에 지정돼 있어야 합니다. 부천시는 농축산 7곳·수산 7곳인데 겹치는 곳이 오정시장·원미종합시장 두 곳뿐이고, 인천시는 33곳 중 농축산 13곳·수산 20곳이라 겹치는 곳이 없습니다.

※ 3만 4,000원·6만 7,000원 구간은 재정경제부 별첨 각주 기준입니다. 해양수산부 보도자료는 “최대 30%, 1인당 2만원 한도”까지만 명시합니다.

참여 시장은 이렇게 나뉘어 있었습니다

올해 참여 시장은 농축산 300곳, 수산 300곳입니다. 지난해 각 200곳에서 50% 늘었습니다. 현장환급 예산도 370억 원에서 590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확인처가 둘로 나뉩니다.

농축산물 참여시장 → https://sale.foodnuri.go.kr 수산물 참여시장 → https://www.fsale.kr

이 글을 처음 쓴 9월 13일 낮 기준으로는 수산 쪽 시장검색 게시판이 비어 있었고, 행사 직전에 순차 공개됐습니다. 다음 회차에도 같은 순서로 열릴 가능성이 높아, 명단이 아직 안 올라왔다면 지역 시·군·구청 보도자료나 시장 상인회 쪽이 빠릅니다.

가져가실 것은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입니다. 지자체 안내가 조금씩 달라 인천은 본인 명의 신용카드, 부천은 휴대전화도 된다고 안내했습니다. 부스 운영시간도 시장마다 다릅니다. 농축산·수산 부스는 가급적 통합 운영하고, 모바일 대기시스템을 100개소로 늘렸습니다.

대형마트와 총액으로 비교하면

한국물가정보가 조사한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은 4인 가족 기준으로 전통시장 30만 2,500원, 대형마트 39만 7,700원입니다.

구분금액대형마트 대비
대형마트 (할인 적용 전 조사가)397,700원—
전통시장 (환급 전)302,500원-95,200원 (23.9%)
전통시장 (환급 4만 원 반영)262,500원-135,200원 (34.0%)
전통시장 대형마트 4인 차례상 총액과 환급 반영 비교

※ 한국물가정보 2026년 추석 차례상 조사, 한국경제·뉴스1 2026년 9월 9일 보도 기준. 대형마트 금액은 조사 회차에 따라 398,800원으로 보도된 건도 있습니다.

다만 4만 원은 최대치입니다. 그 시장이 농축산·수산 양쪽에 모두 지정돼 있고, 30만 2,500원 장바구니 안에 국산 신선 농축산물 6만 7,000원어치 이상과 국산 수산물 6만 7,000원어치 이상이 따로 담겨 있어야 나오는 금액입니다. 농축산 쪽만 채워 2만 원을 받으면 실부담 28만 2,500원, 차이는 11만 5,200원입니다.

조건을 다 채웠을 때 30만 원짜리 장보기에서 4만 원이면 실효 13.2%입니다.

다만 이 표를 그대로 결론으로 읽으시면 안 됩니다. 대형마트에는 별도로 농축산물 할인지원이 걸려 있어 9월 30일까지 국산 농축산물을 최대 40%까지 깎아 팝니다. 품목별로 적용되는 것이라 총액 하나로 승부가 나지는 않습니다.

같이 걸려 있는 것과 헷갈리기 쉬운 것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구매 한도가 같은 기간인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올라갑니다. 평소 월 100만 원까지 7% 할인으로 살 수 있는데, 이 기간에 10% 할인 구간 20만 원이 추가돼 최대 120만 원이 됩니다. 120만 원을 다 사면 할인액이 9만 원이라 평균 7.5%입니다. 120만 원 전부가 10%는 아닙니다.

이것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만 해당합니다. 지류나 카드형 한도가 함께 올라간다는 내용은 정부 문서에 없습니다.

그 밖에 농축산물 할인지원은 원래 9월 23일까지였다가 9월 30일로 연장됐습니다. 농식품부 9월 12일 보도자료 첨부파일 본문에 “9월 3일부터 30일까지”로 적혀 있습니다. 수산물 할인은 10월 4일까지이고, 고속도로 통행료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면제됩니다.

확인되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환급으로 받는 온누리상품권이 지류인지 카드형인지 정부 문서에 나와 있지 않고, 상품권을 할인가에 사는 것과 이 현장환급을 겹쳐 받을 수 있는지도 공식 언급이 없습니다. 대상 품목도 시장마다 달라 원양산 수산물이나 수산가공식품까지 포함한 곳이 있습니다.

정리하면

6만 7,000원을 넘기느냐, 농축산과 수산을 나눠 사느냐. 이 두 가지가 환급액을 가릅니다.

다음 회차는 설 민생안정대책에서 다시 공고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구간·한도가 회차마다 달라질 수 있으니 그때 원문을 다시 확인하시고, 장바구니가 6만 원대 중반에서 멈춰 있다면 1,000원어치만 더 담는 쪽이 유리하다는 구조는 그대로 기억해 두시면 좋겠습니다. 😊

최종 업데이트: 2026.09.26 (행사 종료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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